‘블러드’ 안재현, 병원 명찰로 마지막 촬영 인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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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안재현이 ‘블러드’ 마지막 촬영 소식을 전했다.
안재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안재현이 이날 종영되는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 사용한 명찰이 담겨 있다. 뱀파이어이자 간담췌1외과 과장 박지상 역을 맡았던 안재현이 극 중 가운과 함께 항상 지니고 있던 물건이다. 안재현은 이 명찰 인증샷으로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블러드’ 후속작으로는 ‘후아유 - 학교 2015’가 방송될 예정이다.
블러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블러드, 안재현 연기 일취월장인듯” “블러드, 안재현 진짜 멋있어” “블러드, 뱀파이어 의사라니 나도 실제로 만나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