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동생 이은희 교통사고, 부상정도는 ‘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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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동생 이은희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지난 15일 한 매체는 “이날 오후 분당 근처에서 이은희가 몰던 차량이 좌회전을 하던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좌회전을 시도하던 차량이 이은희의 차량을 들이받았고 그 충격으로 이은희의 차량은 방향을 잃고 연이어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이은희는 사고 후 근처에 있는 분당재생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부상정도는 경미하며 정밀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 동생인 이은희는 지난 199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에 당선되며 이름을 알렸다.
이미 톱스타 이병헌의 동생으로 관심이 집중됐으며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데뷔해 배우와 모델로 활동을 펼쳤다.
이은희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은희 교통사고, 이병헌 집 뉴스 끊일 일 없네” “이은희 교통사고, 부상 크지 않아 다행” “이은희 교통사고, 잘 회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