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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가수 이센스(본명 강민호)가 또 다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체포됐다.
서울 서부지검은 지난 6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초 흡입)로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다고 8일 밝혔다.
이센스는 이날 오전 서울서부지법에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이센스는 지난해 9월부터 총 3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앞서 2012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 봉사 160시간, 약물치료강의 수강 40시간, 213만3500원 추징금 판결을 받은 바 있다.
또 지난해 대마초를 밀수해 유통
이센스 대마초 긴급 체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센스 대마초 긴급 체포, 또 대마초야?” “이센스 대마초 긴급 체포, 이센스 트러블메이커네” “이센스 대마초 긴급 체포, 쌈디는 잘 지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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