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소녀시대 컴백’ ‘윤아’
소녀시대가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뮤직비디오를 국내와 일본에서 동시에 공개한다. 이 뮤직비디오는 소녀시대의 새 싱글 앨범인 ‘캐치 미 이프 유 캔’에 수록된 타이틀곡으로 한국어·일본어 버전으로 각각 제작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 뮤직비디오를 오는 10일 양국에서 동시 공개할 계획이라며 “단 번에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강렬한 퍼포먼스를 담았다”고 전했다.
타이틀곡인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최근 유행하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장르의 댄스곡이다.
음원 발매일은 국내에서는 10일로 뮤직비디오와 같은 날 공개되지만, 일본에서는 22일에 출시한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해 12월 개최한 일본 도쿄돔 콘서트 공연 내용을 담은 DVD ‘더 베스트 라이브 앳 도쿄 돔
소녀시대 신곡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녀시대 신곡, 기대된다” “소녀시대 신곡,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궁금하네” “소녀시대 신곡, 일본버전도 발매되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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