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소희 기숙사 생활 공개 “독학으로 진도 따라가고 있다”

‘윤소희’ ‘택시 윤소희’ ‘윤소희 카이스트’ ‘윤소희 택시’ ‘윤소희 기숙사’
배우 윤소희가 카이스트 기숙사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신아영, 배우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윤소희는 셀프카메라를 통해 카이스트 기숙사 생활을 공개했다. 윤소희는 “수업을 많이 빠진 탓에 독학으로 진도를 따라가고 있다”고 말하며 책상 앞에 앉아 민낯을 드러냈다.
또 윤소희는 모교 카이스트를 자랑했다. 윤소희는 “우리 학교는 등록금 면제제도가 있다. 일정수준의 성적을 내면 등록금을 안 내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 장학금이라 해서 매월 13만원의 용돈이 나왔다. 학생에겐 큰돈이다”며 “우리 학교는 전과도 쉽다”고 덧붙였다.
택시 윤소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윤소희, 윤소희 택시에 출연했구나” “택시 윤소희, 윤소희 카이스트 다니는구나” “택시 윤소희, 윤소희 택시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에 출연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