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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헬스 트레이너 정아름(35)이 '버피테스트' 운동법을 소개했다.
정아름은 지난 18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해 MC 강용석(47)과 함께 버피테스트와 짐볼을 이용한 운동법을 선보였다.
정아름은 "버피테스트가 힘들기에 일상적인 움직임 중 가장 큰 칼로리 소모 효과가 있다”며 "적은 횟수를 하더라도 동작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확한 동작을 해야만 순발력과 근력, 유산소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며 MC 강용석에게 버피테스트의 4가지 연결 동작을 가르쳤다.
이어 "짐볼을 사용해 어려운 스쿼트 자세를 쉽게 할 수 있다”며 "스쿼트를 끝낸 후 짐볼에 엎드린 채 하체에 힘을 주고 다리를 뒤로 들어 올려 상하로 움직여주면 애플힙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아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으로 용인대학
정아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아름, 버피테스트 힘들겠다” "정아름, 강용석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네” "정아름, 미스코리아 출신 헬스 트레이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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