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서점가에서 출간 즉시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우화형 자기계발서입니다. 자신만의 신념을 상실한 채 변화와 성장을 멈춘 주인공의 이야기 인데요. 독자들은 이런 주인공을 통해 끊임없는 자기 반성의 계기를 마련하고 자신의 진짜 인생을 발견하게 된다고 합니다. 놀이동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잠시 후에 만나보시죠.
<<선택의 논리학>> 디트리히 되르너 지음 이덕임 옮김 / 프로네시스
책은 독일 최고과학자상인 라이프니츠상을 수상한 작가의 실패학 강의를 담고 있습니다. 실패를 거듭할 수밖에 없는 우리들이 어떻게 하면 좀더 분명하게 문제를 파악하고, 적절한 모델을 세워 현실의 구조를 꿰뚫어 볼 수 있는지 그 해답을 제시하는데요. 더욱 중요한 것은 실패의 원인과 결과를 분석해 튼튼한 이론적 토대를 세우고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매뉴얼을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마법의 세일즈 토크>> - 요시노 마유미 지음 김정환 옮김 / 부키
영업은 어렵습니다. 각종 판매왕 등 영업달인이 미디어의 주목을 받고 서점마다 영업 관련 책이 넘쳐나는 이유는, 영업이 그만큼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책의 저자는 먼저 누구나 영업을 잘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줍니다. 그리고 매출을 5배 올리는 세일즈 토크 구성안을 제안합니다. 먼저 2초 동안 사과하고, 8초 동안 용건을 알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아직 계약은 안됩다고 말하며, 상품설명은 하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마지막은 거부감 없는 가격의 제시입니다.
<<캄보디아 투자전략>> - 이주필 양기식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새롭게 떠오르는 황금의 나라, 캄보디아에 투자하라는 책입니다. 석유가 발견되고 부동산 가격이 들썩거리는 등 최근 캄보디아의 투자여건이 좋아지면서, 각종 미디어들이 앞 다투어 캄보디아 투자에 관한 기사 비중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이런 독자들의 니즈에 발맞춰, 보다 유용하고 보다 쉽게 읽을 수 있는 캄보디아 전문 투자지침서가 출간되었는데요.. 이 책은 캄보디아 투자에 관한 대략적인 설명에서부터 등기권리증 작성법 등의 세세한 실무까지, 캄보디아 투자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핑계>> - 신인철 지음 / 21세기북스
"돈이 없어서", "바뻐서",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등등 우리는 매일 핑계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핑계는 패배자들의 변명일 뿐입니다. 더 이상 핑계대지 않을 때, 핑계라는 짐을 날려버릴 때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멋진 인생이 시작된다는 것인데요. 여기 사람들이 흔히 하는 핑계 31가지를 살펴보며 내가 지금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정리해보는 책이 있습니다. 잠시 후에 자세히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