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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물(제작:영화나무)'의 주인공인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이 서울여대를 찾아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오늘(14일) 방송하는 '연예가중계'를 통해 전파를 탑니다.
세 명은 여대생들에게 갓 구운 피자를 배달하는 것은 물론 강의실을 급습해 격한 포옹을 하고 댄스 실력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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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까지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스물'은 오는 25일 개봉합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