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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46 순국용사 5주기 추모음악회가 지난 11일 저녁 서울 KBS홀에서 열렸습니다.
서울 글로리아 합창단이 1부와 2부에 걸쳐 용사들을 기리는 노래를 선사했습니다.
양영태 서울 글로리아 합창단장은 "천안함 순국 46 용사는 우리의 가슴 속에 묻혀 역사를 그려가고 있다"며 "순국은 국가 안보의 심각성에 경종을 울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