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장품 회사 뷰티시그널에 합류해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인 이세창은 인터넷을 통해 백혈병 환자인 김채연 양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치료비를 지원하게 됐습니다.
기획사 '나눔기획'과 전속계약하며 김가연, 임요환, 이동준, 이상인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된 이세창은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이세창 / 배우
- "인터넷에서 이 친구의 안 좋은 소식을 듣고 뭔가 도울 방법이 없을까 전화를 드리게 돼서 오게 됐는데 기분이 굉장히 좋습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좋은 일에도 다른 일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변성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