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황금인맥을 드러냈다.
김호영은 최근 이루어진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내 닉네임이 호이인데 손호영도 호이 아닌가. 난 hoy인데 손호영은 hoi이다. 빅 호이, 리틀 호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김호영은 조권과도 남다른 친분이 있다. 휴대폰 케이스를 내보이며 “권이가 준 것”이라고 밝히는 김호영은 “조권이랑 뭘 해야 하는 데”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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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호영은 한 달에 한 번씩 관객들을 만나는 ‘호이 스타일 매거진 쇼’에 대해 “뮤지컬 배우들만 나오는 게 아니라, 다양한 분들이 출연한다”며 “김호영의 인맥이 어디까지인지 입증해 보일 것”이라고 털어놨다. ‘호이 스타일 매거진 쇼’의 캐스팅, 구성, 연출, 협찬에서 MC까지 모두 김호영이 도맡기 때문이다.
‘호이 스타일 매거진 쇼’에는 이지훈, 김준현, 배다해, 최유하, 이석훈, 나비, 정동화, 이창희 등등 출연해 그의 황금인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오는 24일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공연되는 ‘호이 스타일 매거진 쇼’에는 손호영, 나성호, 김영희, 레이디제인이 출연하며, 김호영이 출연하는 뮤지컬 ‘라카지’는 오는 3월8일까지 서울 강남구 엘지 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