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포미닛 최고 주당은 `허가윤`…부정않고 `미소`

'허가윤 사복' '허가윤 발목' '포미닛 미쳐' '허가윤 윤두준' '허가윤 다이어트'

컬투쇼에 출연한 걸그룹 포미닛이 주당 멤버로 허가윤을 지목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포미닛을 비롯해 리지, 뮤지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현아는 '술을 잘 마시냐'는 MC 질문에 "멤버들끼리 잘 마신다. 막내가 성인이 되고부터는 다 같이 먹는다"고 대답했다.
이어 "허가윤이 제일 잘 먹는다, 잘 안취한다"며 "멤버들이 다 취할 때까지 기다리다 집까지 데려다 주는 스타일"이라고 폭로했다.
이를 듣던 허가윤은 부인하지 않고 웃어 사실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포미닛은 이날 정오 미니 6집 타이틀곡 '미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 가사 작업에는 포미닛 멤버 현아가 직접 참여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컬투쇼 포미닛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컬투쇼 포미닛, 허가윤 미소 긍정의 뜻?" "컬투쇼 포미닛, 허가윤 얼마나 먹길래" "컬투쇼 포미닛, 현아가 폭로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