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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동명이인 모델 김나나가 동시에 검색되며 또 다른 화제를 만들어내고 있다. 모델 김나나의 남편인 프로야구 선수 김영민이 지난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김영민 선수는 자신이 그동안 외도를 한 것은 물론, 변태업소를 드나들었다며 반성문 형식의 글을 올렸다.
김영민은 주례를 맡은 허구연 해설위원과 야구 동료들, 지인들에게 사과하며 "결혼 생활 내내 쓰레기 짓을 했다. 불법 안마시술소, 오피스텔, 립카페 등 각종 퇴폐 업소를 일주일에 한 두 번씩 갔고 원정 갈 때마다 동료들과 룸싸롱, 노래방 도우미를 부르고 놀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룸싸롱 아가씨와 반년동안 연애도 했다. 이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