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유망주로 떠오른 걸그룹 베리굿이 오늘(9일) 정오에 두 번째 싱글 '요즘 너 때문에 난'으로 복귀했습니다.
지난해 5월 데뷔앨범 '러브레터'로 주목받았던 베리굿
베리굿은 기존 멤버 태하, 고운에 서율, 세형, 다예를 새 멤버로 영입했습니다.
다섯 명의 멤버들은 17.8세의 평균 연령을 자랑합니다.
섹시 일변도의 현 가요계 걸그룹 전쟁에서 베리굿은 상큼한 매력을 강조한다는 전략입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