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릴레이` 심형탁·서도영 "한고은, 섹시…빛 나는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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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맘마미아' 심형탁과 서도영이 한고은에 대한 칭찬 릴레이를 벌였다.
심형탁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 라빌에서 진행된 KBS N 수요드라마 '미스 맘마미아' 제작발표회에서 "한고은을 칭찬하고 싶다”면서 "정말 섹시했다”고 말했다.
서도영도 "한고은을 처음 봤을 때가 지난 2003년쯤이었다”며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빛이 나는 외모의 소유자”라고 칭찬했다.
심형탁은 극 중 컴퓨터 프로그래머이자 성공한 사업가로 나우진 역을 연기했다. 서도영은 까칠한 성격의 완벽한 남자 같지만 알고 보면 허점이 있는 유명한을 표현했다.
'미스 맘마미아'는 과거가 있는 네 여자 서영주(강별 분), 오주리(한고은 분), 이미련(장영남 분), 강봉숙(김하은 분)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인생 분투기를 담았다. 이날 KBS 드라마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심형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심형탁, 한고은 계탔네” "심형탁, 미스 맘마미아 재밌을까” "심형탁, 한고은 미모에 대해 칭찬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