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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테크닉과 깊이 있는 음악성을 갖춘 바이올리니스트 한지은이 오는 17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연주회를 갖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주옥같은 모차르트의 소나타와 에르네스트 블로흐의 작품이 소개되며, 피아니스트 박효민과의 협연을 통해 아름다운 선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대중들의 부담없는 참여를 위해 모든 좌석 티켓가격을 2만원으로 정했으며, 현재 음악을
한지은은 그동안 수차례의 독주회를 비롯해 독일 하이델베르크 캄머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다수의 무대를 통해 이름을 알려왔습니다.
이 밖에 뷔르츠브룩 캄머오케스트라 부수석과 뮌헨 유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했고, 강단에서 후진 교육에도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