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미스터 백이 지난 25일 종영된 가운데 신하균이 최고의 '키스신'을 꼽았다.
신하균은 지난 4일 방송된 미스터백 10부에서 공개된 장나라와의 키스신이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말했다.
이날 드라마 종반부에 최신형(신하균 분)과 은하수(장나라 분)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입술을 맞췄다.
하지만 최신형은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렸다.
'미스터 백'은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우
이날 미스터 백은 시청률 10.5%를 기록해 경쟁작인 SBS 드라마 피노키오(8.7%)를 꺾고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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