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카카오톡 이모티콘 판매수익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어린이재단은 23일 "송일국과 삼둥이 부자가 카카오톡 이모티콘 판매 수익금을 재단에 기부했다"며 "기부금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일국은 "삼둥이 부자에게 많은 사랑을 준 국민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아이들을
한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삼둥이를 본떠 만든 이모티콘은 지난달부터 카카오톡 아이템 스토어를 통해 판매 중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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