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공성훈, 이동욱 등 현대미술 각 분야에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 다섯 명의 작가가 참여합니다.
공성훈은 절벽 아래로 쏟아지는 폭포의 물줄기를 통해 강한 생명력을 표현했고, 이동욱은 천연 색상을 연상케 하는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 인터뷰 : 송예진 / 아라리오 갤러리 큐레이터
- "이번 전시는 맥켈란이 오랫동안 고수하고 있던 '식스필러스'라는 생산 철학이 있는데요. 전통이나 순수, 혹은 자연 이런 것들을 전체적인 주제로 기획을 하게 됐습니다."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박세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