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 중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달 초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남인방-친구' 촬영 현장에서 박해진은 긴 바지 위에 반바지를 겹쳐 입는 독특한 패션 등을 소화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평소 옷 잘 입는 배우로 정평이 나있는 박해진은 사복 패션, 공항 패션 등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습니다.
박해진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년 전 큰 인기를 누렸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초반 남자들의 우정과 야망,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특히 '남인방-친구'는 박해진과 '닥터 이방인'을 통해 인연을
중국 언론은 박해진에 대해 "'별에서 온 그대'의 이휘경이 돌아왔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내년 방송 예정입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