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규 베스트셀러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2016년 개봉 목표로 영화화

박민규 베스트셀러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2016년 개봉 목표로 영화화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사진=위즈덤하우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박민규 작가 베스트셀러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가 영화화됩니다.

메인타이틀픽쳐스는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의 출판사인 위즈덤하우스와 영화 제작 허락 계약서를 체결하고 영화 제작에 들어가기로 확정했습니다.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는 못생긴 여자와 못생긴 여자를 사랑했던 한 남자의 이야기를 20대 성장소설의 형식으로 그려낸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감성적인 스타일이 더해져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라는 제목은 프랑스의 작곡가 모리스 라벨의 동명 피아노 연주곡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입니다.

영화로 제작 될 경우 비쥬얼과 외모 지상주의 빠진 현 세대에 큰 울림과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메인타이틀픽쳐스는 곧 감독 선정에 들어갈 예정이며 2016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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