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문채원이 영화 '오늘의 연애' 홍보차 예능에 출연한다.
이승기 소속사 측은 8일 "영화 '오늘의 연애'를 통해 호흡 맞춘 이승기 문채원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중이다"고 밝혔다.
이승기와 문채원은 이날 경기도 일산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찬란의 유산'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승기와 문채원이 출연한 영화 '오늘의 연애'는 썸 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오늘날의 남녀를 공감 가고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영화는 다음해 1월 개봉할 예정이다.
이승기 문채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기 문채원, 일산서 오늘 촬영 중이네" "이승기 문채원, 오늘의 연애 재미있겠다" "이승기 문채원, 5년 전에 같이 연기했었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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