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스타 케이트 업튼이 한국을 찾은 가운데 과거 업튼의 유출사진이 화제다.
케이트 업튼은 '지스타 2014'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오전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케이트 업튼이 '지스타 2014'에서 공식 모델은 맡은 '게임 오브 워 - 파이어 에이지(Game of War - Fire Age)'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는 소식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면서 과거 유출사진까지 재조명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8월 해외 각종 외신들은 "케이트 업튼, 제니퍼 로렌스, 아리아나 그란데 등의 개인 아이클라우드(iCloud) 계정이 해킹됐다"며 "약 60장 정도의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케이트 업튼은
케이트 업튼 유출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케이트 업튼, 섹시스타다" "케이트 업튼, 해킹당했었구나" "케이트 업튼, 지금 한국에 있다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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