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24)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1)이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집중됐다.
19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 수순을 밟았다는 복수의 관계자 말을 인용 보도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들 지인은 "정확한 결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김원중 김연아 두 사람이 최근 관계를 정리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지난 2010년 고려대학교에 진학하면서 김원중을 처음 만났다.
한편 김원중은 군인 신분이던 지난 6월27일, 경기도 일산 합숙소를 무단이탈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김연아 김원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헤어졌나?" "김연아 김원중, 헤어졌구나" "김연아 김원중,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