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18일 결방 예정

인기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이 오는 18일 결방된다.
MBC는 오는 18일 오후 9시30분 편성된 축구 이란전 중계로 인해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을 이날 결방한다고 밝혔다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작품에는 백진희, 최진혁, 최민수, 손창기, 장하선 등이 출연한다.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결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결방, 내일은 축구보는 날"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결방, 아쉽지만 축구도 재미있으니까"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결방, 오늘은 정상 방송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