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디바' 웅산이 베스트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3년 1집을 낸 뒤 그동안 발표한 곡을 모아 10년 만에 발매하는 베스트 앨범입니다.
앨범에는 2008년 한국대중음악상을 받은 3집의 자작곡 '예스터데이'(Yesterday)를 비롯해 이은하 원곡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그리고 최
웅산은 다음 달 2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퓨전 재즈계의 거장인 리 릿나워와 함께 '2014 스윗 재즈 판타지'란 타이틀로 합동 공연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 오택성 기자 / tesuo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