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뻐꾸기 둥지'가 종영됐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둥지' 마지막 회는 그동안 악행을 이어오던 이화영(이채영 분)과 정병국(황동주 분) 등이 백연희(장서희 분)에게 용서를 빌고 서로 화해하는 모습을 담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뻐꾸기둥지' 마지막 회 시청률은 21.4%로 지난달 20일 최고 시청률 23.6% 보다는 낮지만 평균 시청률 17%보다 높았다.
'뻐꾸기둥지'는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통해 '복수의 화신'으로 떠올랐던 장서희가 오랜만에 복수극으로 안방극장에 모
드라마 '뻐꾸기 둥지'가 종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 '뻐꾸기 둥지'가 종영, 끝나서 아쉽다" ""드라마 '뻐꾸기 둥지'가 종영, 이제 어떤 드라마 봐야되지?" ""드라마 '뻐꾸기 둥지'가 종영, 그동안 재미있게 봤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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