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방송인 '샘 오취리'가 케이팝에 도전합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영화배우, 모델, MC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을 넓히며 방송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샘 오취리는 오늘(27일) 공개된 힙합 듀오 쌍두마차의 두 번째 싱글 '흥이 난다'의 티저 영상에 출연하며 가요계 진출을 알렸습니다.
'흥이 난다'의 티저 영상은 말 그대로 '흥'이 나는 샘 오취리의 실제 녹음현장을 공개해 쌍두마차의 복귀는 물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쌍두마차의 소속사 유케이 뮤직(UK MUZIK)은 "샘 오취리가 '흥이 난다'의 한국적인 느낌의 가사와 신나는 느낌이 좋다며 피처링 참여를 결정했다. 샘 오취리가 곡의 분위기를 잘 살려 프로듀서와 쌍두마차 멤버들 모두 즐거운 분위기에서 녹음을 마쳤다"며 "온 국민이 어깨를 들썩일 '흥이 난다'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쌍두마차의 '흥이 난다 feat.샘 오취리'의 티저 영상은 쌍
데뷔 싱글 '변강쇠'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데뷔한 못 말리는 힙합 듀오 쌍두마차는 오는 11월 6일 정오, 두 번째 싱글 '흥이 난다 feat.샘 오취리'를 공개하며 복귀합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