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북촌 개방의 날' /사진=숨은 북촌 찾기 팜플랫 캡처 |
서울시가 북촌 개방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합니다.
오늘(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북촌 일대에 '숨은 북촌 찾기 :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북촌의 진정한 가치를 만나다' 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미술관과 갤러리를 비롯해 공연장 등 문화시설과 한옥공방, 주민단체 등 총 53곳이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먼저 국립현대미술과 서울관과 씨네코드 선재, 가회동 한옥 오픈하우스 등 북촌 내 34개소의 문화시설과 한옥공방, 주민가옥에서는 마을의 일상과 문화적 가치에 대한 전시, 공연, 체험, 영화상영 등을 실시하는 '오픈하우스 북촌'이 진행됩니다.
또 북촌의 역사, 문학, 건축, 공예, 종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지역 전문가와 함께하는 강연 탐방 프로그램 '오픈강연 릴레이'도 실시됩니다.
이창학 서울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장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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