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MBN스타 |
가수 서태지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KBS는 23일 오후 "서태지가 출연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가 오는 28일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희열은 지난 '유희열의 스케치북' 5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서태지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가 있어 서태지의 출연은 더욱 특별할 수밖에 없다. 서태지 역시 뮤지션 유희열의 평소 팬임을 밝혔으며, 이 날 진행될 녹화를 앞두고 기대에 차 있다고 전했다.
서태지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다른 예능 프로그램과 뉴스에서 하지 못하는 음악적인 이야기와 뮤지션으로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으로 시청자들과 관객들을 더욱 기대케 했다.
이날 진행될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는 서태지 특집이 아닌, 기존 방식대로 진행되는 일반 녹화에 한 참여자로 서태지가 출연할
서태지는 자신의 팬들이 아닌,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노래할 수 있다는 것에 신선함을 느끼며 무대를 위해 연습과 연출에 관해 모든 노력을 쏟아 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