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새우버거 출시…다음 달 30일까지 한정판매, 런치세트도 '가능'

↑ '맥도날드 새우버거' '디럭스 슈림프' /사진=맥도날드

'맥도날드 새우버거' '디럭스 슈림프'

맥도날드가 다음달 30일까지 새우버거를 한정판매합니다.

22일 맥도날드는 신제품 '디럭스 슈림프 버거(Deluxe Shrimp Burger)'와 '핑크 레모네이드(Pink Lemonade)'를 출시하고 11월 30일까지 한정된 기간동안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디럭스 슈림프 버거는 통새우가 들어간 새우 패티를 사용해서 새우에서 느껴지는 바다의맛과 풍부한 통새우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함께 출시되는 핑크 레모네이드는 분홍빛의 과일 에이드 음료로 톡톡 튀는 탄산에 레몬 과즙이 어우러져 상큼하면서도 청량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 디럭스 슈림프 버거의 가격은 단품은 3900원, 세트 메뉴의 가격은 5500원입니다.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에는 맥런치 세트 가격인 4500원에 판매됩니다.

핑크 레모네이드는 미디엄과 라지 사이즈로 출시돼 각각 1500원, 1800원에 판매됩니다. 기존 세트 메뉴를 주문하고 300원을 추가하면 핑크 레모네이드로 음료를 업그레이드해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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