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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이 주민하와 강렬한 키스를 선보였다. 22살 차이를 넘은 아찔한 키스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9일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극본 김연신·허인무, 연출 유제원) 제4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현태(윤다훈)는 고팀장(주민하)과 사장실에서 선경(박지영) 몰래 서로를 탐했다.
고팀장은 결제를 핑계로 현태에게 입을 맞췄다. 현태는 "누가 들어오면 어쩌려고 그래?”라고 불안해 했으나, 고팀장은 "들키기 밖에 더하겠어요? 전 전혀 상관업는데?”라고 말했다.
현태가 고팀장과 불륜을 저지르는 사이에 선경은 사장실 앞에 나타났다. 선경은 문을 열고 두 사람이 무슨 짓을 하는지 확인하려 했으나, 고팀장이 문을 열고 나왔다.
선경은 현장을 포착하지 못했지만 옷매무새를 고치는 고팀장을 보고 남편과 고팀장의 사이를 더 의심하게 됐다.
윤다훈은 1964년생으로 만 50세, 주민하는 1986년생으로 만 28세로 두 사람은 22살 차
한편 '천국의 눈물'은 매몰찬 모정에 두 번이나 짓밟힌 딸과 자신이 쌓아온 공든 탑을 지키려는 비정한 엄마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어린 시절 버림받은 딸이 엄마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이 주된 스토리로 첫회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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