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상상 속의 멋진 집을 내 손으로 직접 지어볼 수 있는 미니어처 건축물이 출시됩니다.
오늘(14일) 완구 분야 스타트업 기업 도무스타운(www.domustown.com)은 미니어처 벽돌집 '스톤하우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도무스타운의 '스톤하우스'는 흙으로만 만든 벽돌을 미니 사이즈(약 1.2cm*0.5cm)로 구현해 다양한 미니어처 벽돌집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한 아이디어 완구입니다.
스톤하우스의 주재료인 벽돌은 순수 국내산 흙을 1,000도에서 소성하여 만든 친환경 물질입니다. 이를 천연소재의 공작용 접착제를 이용해 붙이면 벽돌집, 성, 탑, 다리를 비롯해 상상 속의 건축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건축물로 구현해낼 수 있습니다.
빨강과 검정, 흰색, 주홍색 등 흙 본연의 10여 가지 색상과 모양으로 구성되어 있어 보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표현이 가능합니다. 또 모형 잔디와 담장, 문, 밑판 등을 함께 제공해 별다른 부재료 없이도 완성도 있는 미니어처를 제작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외에도 소비자가 직접 제작하고 싶은 건축물의 도안이나 이미지를 도무스타운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하면 해당 이미지를 미니어처로 구현할 수 있는 완제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유아가 사용할 경우 소근육 및 인지발달능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어른의 경우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이나 상상 속의 집, 외국의 유명 건축물 등 원하는 모형을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벽돌 모형으로 견고하게 만들어봄으로써 남다른 성취감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톤하우스는 현재 2가지 모델이 선 출시되었으며 향후 20가지 모델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입니다.
도무스타운의 한 관계자는 "스톤하우스는 친환경 벽돌을 이용해 누구나 쉽고 견고한 미니어처 건축물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한 신개념 완구
한편 스톤하우스를 론칭한 도무스타운은 완구 분야 스타트업 기업으로, 아날로그 적인 감성과 창조적 상상력 발달에 초첨을 둔 완구류를 개발·생산하고 있습니다. 도무스타운 및 스톤하우스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무스타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