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JTI 코리아 제공> |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 'JTI코리아'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JTI 흡연실을 운영하고, 매너있는 흡연 문화 조성을 위한 '스모킹 매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인기를 끌었던 의리 컨셉을 활용한 '흡연 매너에 대한 의리! JTI와 함께 지키으리'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돼 더욱 화제를 불러모았다.
스모킹 매너 전도사 '의리남'들은 비프 빌리지와 영화의 전당 주변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휴대용 재떨이를 제공하고, 흡연매너에 대한 의리를 다짐하게 하면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JTI 코리아 홍보팀 강유선 부장은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를 배려하는 흡연 매너를 갖게 된다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에서 영화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JTI코리아는 앞으로도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공존할 수 있는 흡연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메이크업 후원사인 '맥(MAC)'은 일반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배우 메이크업을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맥은 영화제 기간 동안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영화제를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여배우 메이크업 플렉스'를 진행한다. 전문 아티스트들이 참가 여성들의 얼굴형과 피부톤,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메이크업 서비스와 최신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달한다.
이색 구조물 전시도 이번 영화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소니픽쳐스'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전쟁 액션 대작 '퓨리(FURY)' 홍보를 위해 영화제 기간 동안 길이 7m·무게 34t의 실제 M4A3 셔먼 탱크를 직접 전시했다. 이 탱크는 그 동안 부산국제영화제가 생긴 이후 최초로 가장 크고 무거운 전시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소니픽쳐스는 '부산국제 영화제 탱크포토 이벤트'와 '월드 오브 탱크' 이벤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산국제영화제 이벤트, 대박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이벤트, 꼭 가봐야지" "부산국제영화제 이벤트, 영화만큼 이벤트도 화려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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