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이상미 트위터 캡처 |
가수 이상미가 연상의 기타리스트 겸 음악감독과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사진 공개와 소감을 전했다.
이상미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부끄럽고 쑥스러운 글을 쓰게 되네요. 늘 대체 사랑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궁금했었는데 여전히 해답은 찾지 못했지만~방향은 잡은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원래 '밴드 내 연애 난 반대일세' 입장이었는데 제가 결국 같은 팀에 기타 치는 오빠랑 결혼을 하네요. 비밀, 비밀하다가 기사가 먼저 나겠네요. 가까운 분들께 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봉사활동을 통해 처음 만나 인연을 맺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상미는 오는
이상미는 현재 KBS2 '생생정보통'에 고정 출연 중이며 경인방송 IFM '이상미의 뮤직닷컴'을 진행 중이다.
이상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미, 축하합니다" "이상미, 12일 결혼하는구나" "이상미, 코엑스에서 결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