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물 오른 미모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김새론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김새론은 검은색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군살 없는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를 선보였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은 배우 문소리와 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이 사회를 맡았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1일까지 열흘간 해운대 일대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7개 극장, 33개 상영관에서 79개국 3
개막작으로 대만 도제 니우 감독의 '군중낙원'이, 폐막작은 홍콩 리포청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이 각각 선정됐다.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너무 예쁘다"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다 컸다"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폭풍 성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