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바이두 온라인 게시판 |
소녀시대 태연이 팬 사인회장에서 눈물을 흘려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청량리 롯데백화점 하늘공원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이던 태연과 서현 등 멤버들이 돌연 한 사람씩 울기 시작했고 팬들까지 같이 울기 시작했다.
태연은 팬들에게 "처음부터 소녀시대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한 번만 더 믿어달라"고 말하며 팬들을 향해 눈물을 보였다. 이에 함께 있던 티파니와 서현 역시 눈물을 흘렸다.
이러한 가운데 제키사가 회사에서 울면서 뛰쳐나오는 모습이 중국 팬에 의해 포착됐다.
지난달 29일 중국의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태연 눈물 호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눈물 호소, 안타깝네" "태연 눈물 호소, 제시카는 왜 울었지" "태연 눈물 호소, 다시 뭉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