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 쌍둥이 고기 먹방…`추가 요청까지`

↑ 사진출처 : KBS2 방송영상 캡처

'슈퍼맨이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의 아들 '대한·민국·만세'의 고기 먹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4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44회에서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환절기 몸보신을 위해 소고기 외식에 나섰다.
불 판 위에서 익어가는 고기 앞에서 삼둥이의 식욕은 폭발했다. 마냥 해맑은 삼둥이를 돌보느라 녹초가 된 송일국이 먼저 밥을 한 술 뜨자 만세는 "아빠 먹지마. 뱉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일국이 잘 익은 고기를 골고루 배식하자 제대로 시동이 걸린 삼둥이는 강력한 고기 먹방을 선보였다.
대한이는 고기를 입으로 후후 불어가며 의젓한 먹방을 선보였고 민국이는 아빠에게 고기를 덩어리째 구워달라며 식탐을 자랑했다. 만세는 고기 흡입 후 계란 찜까지 처리했다.
삼둥이들의 이어지는 고기 추가요청과 함께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동분서주하는 송일국의 눈물나는 부정에 보는 이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진짜 힘들겠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세 아이가 다 다르네" "슈퍼맨이돌아왔다, 재밌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