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설아(30)가 웅진그룹 며느리가 됐다.
28일 일간스포츠는 경제계 관계자 말을 빌려 "유설아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은 양가의 내부 사정으로 최대한 조용하게 치러졌다. 유설아의 신랑 윤새봄 씨는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한 후 지난 2009년 6월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 전략기획팀에서 근무했다.
이후 2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