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순 첫 번째 싱글곡 써든리(Suddenly) 음원을 공개하고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며 하루 만에 5만 건 이상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기록한 쿠미나가 국내 외 정상급 DJ와 손을 잡고 일렉뮤직 공연 등의 활동을 시작합니다.
1시간 이상 논스톱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쿠미나는 오프닝곡 써든리를 비롯해 3년 동안의 미국 활동 중 사랑받은 일렉트로 댄스, 팝, 힙합 등의 자작곡 8곡과 차기 활동 노래이자 엔딩곡인 뷰티풀띵(Beautiful Thing) 등 10곡을 들려줍니다.
10월 공중파 출연을 앞둔 쿠미나는 이색 볼거리에 중심을 둬 이번 공연을 기획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3년간 모델 활동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쿠미나 미니 패션쇼와 댄스팀의 공연도 선보입니다.
미국에서 일렉트로 뮤지션과 패션모델로 활약한 실력이 여지없이 드러납니다.
쿠미나가 작사, 작곡한 곡을 배경으로 디제이와 댄스팀이 참여한 다채로운 퍼포먼스는 관련 업계에서도 큰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3년 동안 활동했던 쿠미나는 현지에서는 '코리안가가'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유명인입니다.
쿠미나의 소속사인 씨앤에스파트너스는 이달 말부터 쿠미나의 디제잉 음악공연과 행사무대 진행과정을 소속사 홈페이지( www.cnspartners.co.kr )와 블로그, SNS를 통하여 공개합니다.
타이틀곡 써든리는 지상파 연예프로그램에서 뮤직비디오 방영을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쿠미나의 디제잉 음악공연과 행사무대에는 슬리피디(Sleepy Dragon)와 타이거비치 클럽왕 이강희와 국민클럽 배성우 등이 프로젝트 파트너로 가세하며 한인 여성 1호 팝아티스트 쿠미나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예정입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