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3일 토요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일본 드라마, 영화 OST의 일인자 요시마타 료의 첫 내한공연이 펼쳐집니다.
요시마타 료는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NHK 아침연속TV소설 '고코로',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런치의 여왕', '롱 러브레터', 'Dr.고토의 진료소', '프라이드', '장미 없는 꽃집' 등 수많은 드라마 음악을 담당했습니다.
유즈, 구마키 안리, 후지키 나오히토 등 당대 최고의 J-POP 아티스트의 프로듀서와 편·작곡가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08년에는 SBS 드라마스페셜 '일지매'의 음악을 맡
이번 첫 내한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한일축제한마당 기념 공연의 일환으로 이뤄졌습니다.
기념 공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한국무용가로서 무형문화재 살풀이춤을 이수한 김리혜, 일본의 바이올리니스트 마나베 유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