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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홍은희·라미란 등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한다.
4일 MBC에 따르면 김소연·홍은희·라미란을 비롯해 가수 혜리(걸스데이)·지나, 방송인 맹승지, 쇼트트랙 박승희 선수 등 7명이 여군 특집에 참여한다.
이들은 4일 육군훈련소에 입소, 여자 부사관이 되기까지 필요한 모든 훈련을 받게 된다.
이번 특집에서는 남자들과 똑같이 훈련을 받고 생활관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벌써부터 기대되네" "진짜사나이 여배우들 나와서 과연 제대로 할까" "진짜사나이 기대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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