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MBC 방송영상캡처 |
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의 '열대야 특집'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god의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과 김제동, 류승수, 홍진영, 이국주, 김원준, 남창희 등이 늦은 밤에도 '무한도전' 멤버들의 전화를 받고 달려왔다.
한밤 중 갑작스러운 만남을 가지게 된 이들은 DJ 박명수와 함께 야밤의 댄스파티를 열기도 하고 현장 분위기에 따라 게임을 하거나 직접 사온 야식을 즐기기도 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함께 한 여름밤 무더위를 잊었다. 대부분의 게스트들이 서로 친분이 없는 사이임에도 스스럼없이 어울려 흥겨운 밤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모임에서 가장 돋보였던 게스트는 최근 컴백한 그룹 god 리더 박준형이다. 무려 9년 만에 예능 프로에 모습을 보인 박준형은 예상치 못한 토크와 엉뚱한 매력으
무한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오늘 재밌겠네" "무한도전, GOD 나오네" "무한도전, 박명수 DJ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