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윤'
중화권 인기 스타 주걸륜이 여자친구 쿤링의 생일을 앞두고 프러포즈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대만 매체 보도에 따르면, 주걸륜은 내년 1월 여자친구 쿤링과의 결혼을 앞두고 생일인 다음달 12일 청혼할 계획이다.
주걸륜은 프러포즈를 위해 8월 한 달간 연예 활동을 줄이고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결혼 준비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주걸륜과 쿤링은 2012년 연인 사이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주걸륜은 공식석상에서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주걸륜은 최근 대만서 열린 금곡국제뮤직페스티벌에서 "로맨틱하고 특별하게 프러포즈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갑작스러운 결혼에 불거진 임신설에 대해 "절대 아니다”고 일축했다.
대만 출신 배우인 주걸륜은 가수를
대만의 모델 겸 배우인 쿤링은 1993년생으로 덴마크 계 호주인 아버지와 한국계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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