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오일풀링, 이효리 홍진경 매일 아침…뭐길래?

'매직아이' '매작아이 이효리' '오일풀링'
'매직아이' 출연진들이 오일풀링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4회에서는 홍석천, 헨리, 김현철 의사가 출연해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효리는 "나는 매일 아침 오일풀링을 한다”고 말했고, 이에 홍진경도 "나도 오일풀링을 시작한지 한 2주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효리는 "인도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미용 비법이라고 하더라”며 "아침에 입안에 있는 독소는 지용성이라고 하더라, 오일풀리은 바로 그 독소를 식물성 오일로 가글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효과가 있었다”고 이야기 했고, 홍진경 역시 "나도 효과를 봤다”며 "시작한지 며칠 만에 바로 치아가 미백되더라. 그리고 양치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상쾌하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오일풀링 시작 후 너무 개운해서 좋다”고 오일풀링 효과에 대해서 설명했다.
한편, '매직아이'는 세상의 숨겨진 1mm가 보인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 등 세 여성 MC들이 주축이 된 새로운 포맷의 토크쇼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