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 남편이 과거 아이돌 그룹 멤버였던 사실이 밝혀져 인터넷이 들썩이고 있다.
최정윤은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와 함께 '재벌가 며느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털어놨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4살 연하의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 장남인 윤태준과 결혼했다. 그녀의 남편은 2PM 닉쿤을 닮은 이목구비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이날 최정윤은 "남편이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멤버였다”며 "끼가 엄청나다. 지금
최정윤 남편이 활동한 이글파이브는 지난 1998년 데뷔한 5인조 보이그룹으로 '오징어 외계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집 발표 후 해체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