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위암 말기 투병 중인 유채영 병실 지켜…`현재 상태는?`

'유채영 위암 말기'
배우 김현주가 위암 말기 투병중인 유채영의 병실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한 매체는 김현주가 전날부터 서울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한 유채영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현주는 유채영의 친한 친구로 그동안 투병 과정을 지켜봐왔다. 현재 김현주는 유채영의 가족 외에 병실에 함께 있는 유일한 지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주는 지난 2012년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 유채영과 출연해 씨스타의 학다리춤을 함께 추며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수술을 받았지만 이미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된 상태라서 항암치료에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는 21일 큰 고비를 넘겼지만 여전히 위독한 상황이라고 알려졌다. 최근까지도 MBC 라디오 '좋은 주말 김경식, 유채영입니다'를 진행했지만 병세가 위중해지면서 지난 18일 하차했다.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채영 위암 말기, 절친이었구나" "유채영 위암 말기, 위독한 상황이구나" "유채영 위암 말기, 빨리 쾌차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