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조선총잡이 이준기'
조선총잡이 주인공 이준기가 긴박한 상황에서 총을 돌린 이유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8회에서 이준기(박윤강)는 누이동생을 구하기 위해 최원신(유오성)의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윤강을 기다린건 함정, 이내 수십명의 무사들이 그를 에워쌌다.
필사적으로 싸우는 과정에서 최원신의 딸 혜원(전혜빈)을 인질로 삼아 극적으로 탈출을 했다.
이 과정에서 화려한 총 돌리기 기술을 이용한 이준기. 하지만 시청자들은 '굳이 저렇게 까지 해야
하지만 그건 단지 멋지게 보이기 위함이 아니다. 나름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바로 장전과 발포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일종의 행동이다.
결국 이준기의 이같은 행동은 액션과 함께 발포 시간을 당길 수 있는 방법이라는 얘기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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