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의 논설위원들이 전하는 명쾌한 사설을 인터넷 영상을 통해서도 접해볼 수 있게 됐다.
매경미디어그룹은 매일경제(www.mk.co.kr)과 MBN 홈페이지(www.mbn.co.kr)를 통해 지난 4일부터 주5회 '오늘의 사설'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오늘의 사설'은 1회 "미국의 다우지수 최고치 경신과 한국은행의 금융시장 급변 가능성 경고", 2회 "한은 13개월째 금리 동결, 시장은 따로 간다"를 비롯해 거시경제, 산업계, 노사관계, 외교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매일경제의 고품격 논설을 영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장경덕 논설위원을 비롯해 윤경호, 최경선, 채경옥, 심윤희, 전병득 논설위원 등 매일경제의 주요 논설위원이 총출동한다.
또 '고원상의 책 세상'도 함께 서비스되고 있다.
2회 분량까지 실린 '고원상의 책 세상'은 매경출판 칼럼니스트 고원상 씨가 도서를 추천·소개하는 영상이다. 이 코너는 주 1회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1회에는 '미비포유', '사물인터넷', '나이듦에 대한 변명' 등이 추천 도서로 소개됐고 2회에서는 '축제여행자', '호모 사피엔스의 미래'가 다뤄졌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시작해 현재 28회까지 업데이트된 '김세형의 시시비비'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세형의 시시비비'는 주 2회 김세형 매일경제 주필 겸 논설실장의 시사·경제 문제에 관한 폭넓고 날카로운 혜안을 담아 내고 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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