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얀 오리지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블랙야크 키즈가 '서울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4'에 제품을 전시하고 인공암벽 등반,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4'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아시아 최대 라이선싱 비즈니스 마켓이자 캐릭터 전시회입니다.
블랙야크는 키즈 아웃도어 브랜드로, 콘텐츠 및 라이선싱 관련 기업 비즈니스 전시관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블랙야크 키즈 부스는 ▲고객이 직접 블랙야크 키즈 옷을 입고 촬영을 하는 포토존 ▲아동이 직접 체험 가능한 인공암벽 ▲부모들의 휴식공간 캠핑존 ▲블랙야크 키즈 의류 등의 제품전시코너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야크와 함께하는 암벽등반'은 아이들에게 안전하면서 새로운 아웃도어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등반에 성공하는 아이들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증정하고 있습니다.
'포토이벤트 with 블랙야크'도 행사 참가자들에게 추첨 후 블랙야크 키즈 상품권 경품을 전달합니다.
페어 첫날 블랙야크 키즈 부스를 방문해 인공암벽 등반을 체험한 8살 유선우 양은 "엄마와 이곳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구경하고 암벽까지 오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 체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블랙야크 키즈 손일환 상무는 "블랙야크 키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동시에 고객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해오고 있다"며 "
블랙야크 키즈는 지난 2011년 3살에서 7살의 어린이를 겨냥해 처음 선보였으며, 백화점과 대리점을 포함해 총 3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